브랜드 마케팅 vs 퍼포먼스 마케팅 뗄 수 없는 관계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온, 오프라인에서 여러 광고를 접할 수 있다.
기업들은 계속해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SNS 마케팅, 노이즈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등...
너무나 많은데 그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바로 브랜드와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사람들에게 브랜드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쉽게 말해,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브랜드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그 브랜드의 이미지가 명확하게 떠오른다면 아마 브랜드 마케팅이 잘 이뤄진 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애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심플함, 혁신, 디자인

애플이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와 일치한다.

브랜드 마케팅은 주로 인하우스 마케터의 역할이다.
목표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에 대한 끊임없이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퍼포먼스 마케팅?
철저하게 숫자로 이루어진 성과중심의 마케팅

 

여러 매체에서 광고가 진행이 될 텐데 다양한 캠페인들을 수치화해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성과를 좋은 캠페인는 비중을 늘리고 그렇지 못한 캠페인은 비중을 줄일 것이다.
정해진 예산으로 광고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필요하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주로 온라인 광고 대행사의 역할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매체, 키워드, 콘텐츠를 데이터를 통해 잘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역할이다.

물론, 그전에 브랜드 마케팅이 잘 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 둘의 개념은 다르지만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적절하게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